17일 제주도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제주 실사를 마친 리프 스반스트롬 WHO 안전도시승인센터 위원장이 도내 유관기관의 사고예방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4월 초까지는 공인 여부에 관한 WHO 측의 문서가 통보돼 올 것으로 관측.
제주안전도시 인증사업은 2004년10월 사업추진 의사 타진을 시작으로 2005년 추진기획단이 구성됐고, 지난해 사고 손상시스템 기반이 구축된데 이어 지난 1월 공인 신청서가 WHO에 제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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