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끊이지 않는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시키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Green 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키로 하면서 눈길.
이는 올 들어 현재까지 불법 쓰레기 상설단속반을 운영, 223건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고 821건, 1041건은 계도하는 등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국 일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과 더불어 실시할 계획.
제주시 관계자는 “ ‘Green 청소의 날’ 운영과 더불어 내집.내직장 앞 내가 쓸기 운동도 함께 추진하는 등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