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서 40대 여자 숨진채 발견
빌라서 40대 여자 숨진채 발견
  • 진기철
  • 승인 2007.0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후 10시52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모 빌라 방안에 김모씨(47.여)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 이모씨(4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한달여간 원양어선을 탔다가 이날 일을 끝내고 집에 와서보니 부인이 방안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혼자서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