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3일 평소 알고지내던 선배의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현모씨(2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10분께 제주시내 모 마트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송모씨(28)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5만원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6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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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3일 평소 알고지내던 선배의 사무실에서 금품을 훔친 현모씨(2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10분께 제주시내 모 마트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송모씨(28)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5만원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6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