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2일 취객이 단란주점의 출입문을 두드리며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김모씨(32.서귀포시 대정읍)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A단란주점 출입문을 두드리며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 모 순경 등 2명의 경찰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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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2일 취객이 단란주점의 출입문을 두드리며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폭행한 김모씨(32.서귀포시 대정읍)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A단란주점 출입문을 두드리며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 모 순경 등 2명의 경찰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