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성혈에서 탐라(耽羅)국을 세운 고(高)씨, 양(梁)씨, 부(夫)씨 등 삼성 시조에 대한 춘기대제가 10일 열려 삼성의 후손인 삼헌관이 참배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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