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9일 후배 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J군(16) 등 고교생 4명을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8시30분게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스포츠 의류 판매점 앞을 걸어가는 K군(14)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가 금품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현금 2만여원과 의류 6점 등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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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9일 후배 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J군(16) 등 고교생 4명을 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군 등은 지난 8일 오후 8시30분게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스포츠 의류 판매점 앞을 걸어가는 K군(14)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가 금품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현금 2만여원과 의류 6점 등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