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북군지부 '외환추진 우수영업점상'
농협북군지부 '외환추진 우수영업점상'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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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북제주시군지부(지부장 현홍대)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2004년 7월 ‘이달의 외환추진 우수영업점상’을 수상했다.

농협은 외국환사업의 활성화 및 수익확대를 통한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매월 전국 1300여개 중앙회 영업점을 7개 그룹으로 나눠 심사, 1위사무소 7곳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농협북군지부는 외국환사업 확대를 위해 외환거래처 우대서비스 제공 및 환전수수료 할인, 외환거래처 방문거래 등을 실시하는 등 외환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는데 이번에 평가를 받은 것이다.

우수영업점으로 선정된 북군지부에는 중앙회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농협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2004 여름 환전 페스티발’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전행사에서는 정상 수수료보다 최고 75% 할인된 파격적인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며 미화 3천달러 상당액 이상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듀얼타임 손목시계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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