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김모씨(40)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19일 오후 11시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전모씨(28.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방범창을 파손하고 침입, 현금과 금반지 등 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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