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세종한글서예대전서 제주도 출신 4명 특선 수상
제8회 세종한글서예대전서 제주도 출신 4명 특선 수상
  • 오경희
  • 승인 2007.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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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종한글서예대전에서 제주도 서예가 16명이 입상했다.

특히 입상자 가운데 4명이 특선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전 특선작은 양춘희(51ㆍ제주시 건입동ㆍ현대문 궁체흘림 아침 이미지) 최명자(50ㆍ제주시 아라1동ㆍ현대문 궁체흘림 김소월시 개여울) 김정연(53ㆍ제주시 삼도1동ㆍ판본체 일동장유가) 오금림(52ㆍ일도2동ㆍ판본체 제주말 시)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양백진 최명자 강숙자 양문중 김권삼 김성배 김희열 백춘자 송근실 이동화 이운진 홍성홍 씨가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대전 입상작은 4~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4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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