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도지사, 양대성 도의회 의장, 현홍대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강지용FTA감귤대책위원장 등은 2일 제주도청에서 한미FTA협상 타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관세철폐는 도민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하고 한미FTA협상 결과가 국회에 넘겨져 비준결과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국회 등을 통해 제주 감귤의 절박성과 민감성을 다시한번 호소할것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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