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야간에 남의 집에 몰래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김모씨(25.제주시 용담동)를 야간침입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5일 새벽 3시 20분께 자신의 집 근처 고모씨(34)의 집에 몰래 침입, 방안에 있는 장롱서랍을 뒤지다가 잠에서 깨어난 고씨에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15일 야간에 남의 집에 몰래 침입, 금품을 훔치려던 김모씨(25.제주시 용담동)를 야간침입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5일 새벽 3시 20분께 자신의 집 근처 고모씨(34)의 집에 몰래 침입, 방안에 있는 장롱서랍을 뒤지다가 잠에서 깨어난 고씨에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