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송별제가 1일 오전 제주시 사라봉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려 올 한해의 풍어와 해녀, 어부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칠머리당굿이 열였다. 영등굿은 바다의 신인 ‘영등할망(할머니)’을 모시는 굿으로 음력 2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행해지는데 1일의 굿을 영등환영제, 14일의 굿을 영등송별제라 나눠 부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