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 경제정책과는 우선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487개의 중소기업과 중견 간부 공무원간 1사 1커플제를 실시해 각급 기업현장을 찾아 애로를 해결하고, 제도개선 사항은 규제개혁 위원회를 통해 적극 반영되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2500억원의 적기 지원과 중소기업의 우수 특산품 해외시장 판로개척,제주 공동상표인 '제주마씸'의 판매 품목과 판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단체수의 계약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 제품의 이용촉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방안을 강구해 나간다.
이와함께 대.중소 유통업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중소 유통업 지원, 공동 물류를 위한 거점형 물류센터 확보,대형마트.인터넷 쇼핑몰 등에 대응하는 재래시장의 핵심점포 육성과 중소유통 경영인에 대한 경영마인드 확산 등의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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