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친절평가 3년 연속 1위
제주농협 친절평가 3년 연속 1위
  • 김용덕
  • 승인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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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ㆍ조합 모두 우수…종합평가 1위도 자신

농협제주본부가 전국 1070개 중앙회 영업점과 4170개 조합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1차 친절도 종합평가에서 중앙회 및 조합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제주농협은 이로써 2005년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앙회는 △제주대학교출장소(소장 고석찬) △제주시청출장소(소장 신학근) 등 8개 영업점과 조합은 △성산농협(조합장 김영진) △제주시농협(신노형지점, 오라지점, 서부지점, 화북지점, 신제주지점) △함덕농협(조합장 한정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 등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성산농협, 제주시농협 신노형지점, 제주감귤농협은 전국 2937개 조합 영업점 중 그룹별 5위 이내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친절우수직원에는 중앙회 홍성철(중앙지점), 강선아(제주시청출장소), 양나래(남문지점),이윤경(남문지점), 양광혁(서귀포지점), 한나영(서귀포시지부)씨가 선정됐다.

또 지역조합 김순실(제주양돈농협), 진순희(제주시농협 남부지점), 홍영미(제주시농협 오라지점), 유윤숙(제주시농협 신노형지점), 정애자(조천농협), 이명희(하귀농협), 김미정(성산농협), 서명수(제주감협 서귀포시지점), 김보라(제주감협)씨가 뽑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중앙회와 조합이 동시에 전국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제주농협하면 친절농협'이라는 위상정립과 함께 전국 농협직원들의 부러움을 하고 있다”며 “올해 종합평가에서도 전국 16개 시도지역가운데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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