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본사 회의실
제주타임스는 30일 창간 8주년을 맞아 본사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사회의 병폐를 도려내는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강천종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간후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회사발전을 위한 애정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보다 더 강력한 신문으로서 지역사회의 병폐를 도려내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타임스는 1999년 3월 30일 주 2회 발행하는 주간지로 창간, 2005년 1월 문화관광부에 일간지 등록을 마친 후 그 해 3월 30일 일간지로 전환, 지금까지 창간 사시인 인본주의 실현을 바탕으로 지역 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전도생활체육축구대회를 비롯 바다환경대상, 탐라봉사상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정제주의 자원을 보전하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진급자에 대한 사령장과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다음은 진급자와 모범사원 표창 수상자.
▲진급 △편집국 임창준 부국장 국장 대우, 김용덕 부장 부국장 대우, 고안석 차장 부장 대우 △제작국 송영오 판매 부장
▲모범사원 △편집국 김시찬 차장, 진기철 차장 △광고국 김선창 부장 △제작국 좌재봉 차장 △기획실 임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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