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광객 유치 증대 한몫 기대
일본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빙상품의 하나로 ‘한․일워크페스티벌’ 상품이 출시됐다.
일본 산케이신문과 제주투데이가 공동기획,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제주탐방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 지역 중장년층 100여명이 참가한다.
한․일워크페스티벌은 △2일 용두암 해안도로 친선 걷기대회 △3일 구좌읍 하도리 해안도로와 성산일출봉의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걷기대회 △4일 서귀포 자연휴양림에서의 오솔길 산책 등 삼림욕으로 전개된다.
이번 상품은 제주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는 이색적인 걷기 프로그램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순수 웰빙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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