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공무원들의 돼지저금통이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적잖은 도움이 되고있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 직원들은 2005년부터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3~4개월에 한 번씩 돼지저금통이 가득 차 저금통을 바뀔 정도로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모아진 동전으로 이들 소외계층의 생활비로 보태는 등 각종 지원을 하고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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