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서귀포시장은 27일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간벌사업은 당초 일정보다 한 달 앞당긴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며 “이후 6월까지는 감귤 유통 및 마케팅, 디자인 개선 부문에 신경을 쏟을 방침”이라고 발언.
그는 “시는 물론 관내 자생단체 등이 타 지역 자치단체 및 사회단체와 자매결연 등으로 광범위하게 연결돼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하면 감귤 직판장 설치 등 유통거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구상의 일단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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