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조립식건축물 공사현장에서 자재를 훔친 박모씨(4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제주시 외도동 소재 한 조립식건축물 공사현장에 있던 강철각관 10개를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자재 등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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