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뒤늦게 감귤 간벌에 나선 농가의 간벌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간벌을 미뤘던 농민들이 간벌을 시작하자 전 119가 인력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방재본부는 24시간 2교대 근무제를 감안, 하루 평균 소방공무원 2백30여명과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1680명 등 모두 1900명이 다음 달까지 간벌 노력봉사에 나선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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