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키로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키로
  • 김광호
  • 승인 2007.0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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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월부터 엄정한 지도 단속 나설 예정
오토바이.자전거 등 이륜차의 운행문화가 개선된다.

경찰청은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대표적 차종인 이륜차에 대한 운행문화 개선 운동을 시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추진해 교통문화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경찰은 다음 달 말까지 이륜차의 무질서와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 뒤 5월부터 엄정한 지도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지도 단속 대상은 인륜차의 인도ㆍ횡단보도 주행과 안전모 미착용 및 난폭운전 등이다. 경찰은 이륜차의 인도 주행은 외국인들이 한국생활 증 가장 불편하다고 지적한 사안이라며, 배달업체 이륜차의 횡단보도 및 인도 주행 단속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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