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되면서 한라산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24일 평소 건천(乾川)이던 서귀포시 악근천 상류의 속칭 `엉또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 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난대림지역에 있는 엉또폭포(50m)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어울려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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