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쪽 48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선적 연승어선 어진호(22t)가 기관고장이 발생,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이 배에는 선장 유모씨(45)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제주해경은 3000t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 구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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