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야산서 음독
40대 남 야산서 음독
  • 진기철
  • 승인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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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6분께 박모씨(33.여)가 남편 김모씨(45)로부터 "농약을 마셨다"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오후 1시56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소재 물찻오름 진입로 부근에 쓰러져 있던 김씨를 발견, 제주시내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처리를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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