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임재식 제주지방경찰청장 등 전국 지방청장과 본청 국장 등 지휘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이 청장은 특히 어린이 납치.실종 사건의 해결에 경찰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
이 청장의 지시로 실종 8일째를 맞은 서귀포시 양지승 어린이(10) 찾기 수사가 진전을 보일지 관심사인 가운데 경찰은 양 어린이를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게 500만원의 신고 보상금을 1000만원으로 올리는 등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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