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및 옛 소련 동포들이 보다 자유롭게 고국 왕래와 취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재덕)는 22일 오후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방문취업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정책설명회를 열고 방문절차 등을 안내했다. 이날 방문취업 설명회에는 도내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 업종별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 지역 동포에 대한 고용절차 등이 훨씬 간편해져 도내 3D 업종의 구인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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