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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강진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춘계 여자역도대회에서 제주중앙여중 김다미 선수와 신성여중 한예지 선수가 나란히 인상, 용상,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다미는 이날 여중부 43㎏급 인상에서 59㎏를 들어 올리며 3위 한데 이어 용상과 합계에서도 68㎏, 127㎏의 기록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예지도 이날 여중부 63㎏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서 각각 58㎏, 70㎏, 128㎏를 들어올리며 세부문 3위를 차지했다. 한편이번 대회에는 4개팀 10명이 제주를 대표해 출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