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선배의 바지주머니를 뒤져 금품을 훔친 한모씨(2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선배 고모씨(31)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고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바지주머니를 뒤져 현금 4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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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한 선배의 바지주머니를 뒤져 금품을 훔친 한모씨(28)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선배 고모씨(31)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고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바지주머니를 뒤져 현금 4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