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빈집에 침입, 금품을 털어온 J씨(서귀포시 표선면)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소재 H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30만원과 휴대전화 2대 등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J씨는 또 같은달 20일 오후 1시께는 S씨의 집에 침입, 휴대전화 1대와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7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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