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70㎞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65동명호(133t) 선원 이모(33.제주시 일도2동)씨가 선미 부분에서 실족,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경비함을 급파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동명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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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9시3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70㎞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65동명호(133t) 선원 이모(33.제주시 일도2동)씨가 선미 부분에서 실족,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경비함을 급파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동명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