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54분께 제주시 이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K어린이(8)가 갑자기 구토를 하며 쓰러진 것을 부모가 발견해 119에 신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경찰은 평소 간질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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