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남쪽 104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보목선적 연합복합어선 일성호(9.16t)가 원인을 알수 없는 기관고장이 발생, 표류중이라고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경비함을 급파, 일성호를 급파했다.
일성호에는 선장 김모씨(51)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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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 남쪽 104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보목선적 연합복합어선 일성호(9.16t)가 원인을 알수 없는 기관고장이 발생, 표류중이라고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인근해역을 경비중이던 경비함을 급파, 일성호를 급파했다.
일성호에는 선장 김모씨(51) 등 9명의 선원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