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6일 회사 동료의 지갑을 훔친 김모씨(3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0시40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주점에서 회사동료 유모씨(37)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바닥에 떨어진 유씨의 지갑을 훔친 뒤 지갑안에 있던 신용카드로 4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술 값을 계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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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6일 회사 동료의 지갑을 훔친 김모씨(3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0시40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주점에서 회사동료 유모씨(37)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바닥에 떨어진 유씨의 지갑을 훔친 뒤 지갑안에 있던 신용카드로 4차례에 걸쳐 50만원 상당의 술 값을 계산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