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제주도청 양미영(사진)이 여자 일반부 57㎏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미영은 준결승에서 한국체대 명지혜를 맞아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서 성동구청 이은희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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