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20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과수원 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채모씨(52.제주시)가 창고 지붕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채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숩졌다.
경찰은 채씨가 지상 3m 높이의 과수원 창고 지붕 끝 모서리에서 물받이 설치작업을 하다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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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20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과수원 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채모씨(52.제주시)가 창고 지붕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채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숩졌다.
경찰은 채씨가 지상 3m 높이의 과수원 창고 지붕 끝 모서리에서 물받이 설치작업을 하다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