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3일 보일러 설비공사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정모씨(57)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소재 조모씨(38)의 집에서 보일러 설비공사를 하던 중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시가 30만원 상당의 아연 각쇠파이프 2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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