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ㆍ관광지 알리는데 최선"
"제주 문화ㆍ관광지 알리는데 최선"
  • 진기철
  • 승인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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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국제우호협력관계를 맺은 일본 아라카와구가 국제교류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시청 어울림쉼터에서 풍경사진전이 열리는가 하면 제주투어단이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사업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

제주시는 지난해 아라카와구 소재 무브마치야전시장에서 제주의 특산물 홍보와 함께 홍보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제주시 공무원을 아라카와구에 파견해 연수를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제주시 관계자는 "오는 7월 아라카와구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교류도시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시민투어방문단 교류 등 민간교류도 활발히 추진, 제주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지를 알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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