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2일 이웃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정모씨(34)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일 낮 12시께 자신이 살고 있는 제주시내 모 빌라 이웃집 이모씨(41)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1매 등 1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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