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07정월대보름 들불축제와 관련 제주시는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제자매도시 사절단과 공연단이 축제의 명성을 높이는데 한 몫 했다고 평가.
제주시는 특히 사절단과 공연단이 시.군통합 이후 첫 방문이라 다소 부담이 있었던게 사실이라며 제주시의 뜨거운 환대로 자매도시간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부.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자매도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노력하는 등 서로간의 우정을 키워 세계속의 제주를 알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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