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하고 가입시점의 시장실세금리를 반영한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을 2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은 △하루만 맡겨도 시장실세금리로 배당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으며(2월 26일 현재 연 4.40%내외) △은행간 콜론 및 시중은행 발행어음 등에 운용해 신용위험을 줄였다. 또 △인출 요청시 당일 환매 및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해 수익성·유동성·안정성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신탁 기간은 1일 이상, 초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으로 추가 입금금액은 제한 없다.
농협관계자는 “다만족 특정금전신탁은 고객이 지정하는 방법(콜론, 발행어음)으로 운용하며, 중도해지수수료가 없고 당일 환매와 수시입출금거래가 가능해 3개월 미만의 여유자금이나 투자대기자금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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