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전 10시48분께 서귀포시 정모씨(23)의 집, 화장실 선반에 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 이모씨(44.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경찰은 숨진 정씨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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