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병역이행 명문가’를 찾습니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은 올해도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을 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이행 명문가’ 찾기 사업을 펴고 있다. 명문가 신청은 오는 2일부터 30일 간 지방병무청에 하면 된다. 병무청이 2004년부터 실시한 이 사업에서 제주에서는 3년간 모두 12가문이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돼 금상.동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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