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헬스케어터운 부지 토지 감정가 부풀리기 의혹을, 양시경 JDC 감사가 내부 아닌 외부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했던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가 금명간 통보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 이 사건이 나자 감사원 조사요원이 제주에 내려와 JDC 이사장 등 간부에 대한 감사는 물론 양 감사가 안덕면 일대 상당면적의 토지를 갖고 있고 헬스케어타운 부지 선정시 자신의 토지도 부지로 포함, 변경토록 요구했던 내용까지도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촉각. 특히 상황에 따라선 양 감사의 감사직 유지에도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도와 JDC 주변에서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창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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