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지역 주민들이 3월1일 개막하는 들불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입도, 뉴 제주 운동 실천과제로 선정된 '추자면 참조기 굴비' 명품브랜드화 사업 추진을 알리는 출정식과 함께 추자한마당 잔치 행사를 개최해 눈길.
이날 출정식은 제주시 산지천 광장에서 이뤄졌는데 추자면민과 향우회 등 총 500여명이 참석, 풍물패를 앞세워 칠성로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참조기 굴비' 명품브랜드화사업을 알리는데 주력.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의 성공과 추자면민들의 무사안녕, 화합.도약.희망추자를 다짐하는 기원제를 지내는 등 추자면민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 잔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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