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40분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후포 쓰레기매립장 인근 봉굴레산에 화재가 발생, 임야 9900㎡에 심어져 있던 해송 200여그루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진화작업에는 소방당국과 경찰, 군 장병, 주민, 공무원 등 260여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쓰레기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화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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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40분께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후포 쓰레기매립장 인근 봉굴레산에 화재가 발생, 임야 9900㎡에 심어져 있던 해송 200여그루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진화작업에는 소방당국과 경찰, 군 장병, 주민, 공무원 등 260여명이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쓰레기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화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