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지방의 기후현에서 '일제 강제동원진상규명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인 시모지마 요스시게(50)씨는 23일 제주를 방문해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41년 4월 일본발송전의 아사이다댐과 마키발전소를 잇는 도수로 굴착 공사중 사고로 숨진 제주출신 김문봉(당시 52세)씨의 유골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이외에도 카미오카지역 4개의 사찰에 한국인 유골이 다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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