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프로축구 심판 서귀포서 전지 훈련
전국 프로축구 심판 서귀포서 전지 훈련
  • 한경훈
  • 승인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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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서귀포시에 전국 프로축구 심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 못지않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07 K-리그 전임심판들이 서귀포시 축구공원(효돈구장)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K-리그 전임심판 34명(주심 16명, 부심 18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우리나라 축구발전과 심판자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전임심판원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쾌적한 조건에서 훈련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력훈련장소 제공 등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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