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향토오일시장서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서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
  • 한경훈
  • 승인 2007.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들이 정월 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송방욱)는 오는 2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청소년 들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다양한 민속놀이행사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솔오름풍물패의 길트기 풍물마당으로 행사를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댄스 시연, 민요한마당 등이 계속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날리기, 제기오래차기, 팽이많이돌리기, 윷놀이, 널뛰기 등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청소년들이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이밖에 소원담은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