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은 21일자 법관 인사에 따른 새 재판부를 구성했다.

민사1부(민사항소부), 형사2부(형사합의부), 형사4부(선거사건 전담), 행정부의 재판장은 김상환 수석부장판사가 맡는다.

또, 민사2부(민사합의부), 형사1부(형사항소부)의 재판장은 윤현주 부장판사가, 형사1단독과 구속영장 심문사건은 박평균 부장판사가 전담한다.

이와 함께 형사2단독. 5단독은 임성문 판사, 3단독. 6단독은 김창권 판사가 맡고, 민사 1단독.6단독은 이상훈 판사, 2단독.7단독은 정진아 판사, 3단독.8단독은 이계정 판사, 4단독.5단독은 김준영 판사, 9단독은 김동현 판사가 각각 전담한다.